라이프로그


151211 2011년 결산 중. by ruby



 1. 공항에서의 일주일 - 알랭 드 보통
 
 2. 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 - 빌 브라이슨

 3. 빌 브라이슨의 유럽문화 탐방기 - 빌 브라이슨

 4. 프리미엄 가이드북;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? - 이종원, 상상출판, 2010

 5. 대한민국 20대, 절망의 트라이앵글을 넘어 - 조성주, 시대의창, 2009

 6.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;88만원 세대 새판짜기 - 우석훈, (주)레디앙미디어, 2009

 7. 글로벌 시대, 자신만의 스펙을 디자인하라(21세기 지성학 강좌 세 번째) - 고은 외, 아카넷, 2010

 8.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- 에쿠니 가오리

 9. 소도시 여행의 로망 - 고선영, 시공사, 2010

 10. 킴 - 레디어드 키플링, 문학동네, 2009

 11. 진보 조국 플랜

 12. 국가란 무엇인가

 13. 우리, 사랑할까요?
 
 14. 제주, 하늘은 맑음

 15. 책만 보는 바보 - 이덕무

 16. 채링크로스 84번지 - 헬렌 호프, 궁리출판사

 17. 야구란 무엇인가 - 레너드 코페트, 황금가지

 18. 분노의 포도 - 존 슈타인벡, 민음사

 19. 보이지 않는 고릴라 -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; 대니얼 사이먼스, 김영사

 20. 동물원에 가다 - 알랭 드 보통, 이레

 21. 빌 브라이슨의 미국문화 탐방기 - 빌 브라이슨

 22.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 





 그 외 차차 업데이트 예정. :)



  

[0822] 관문 by ruby



옛 사람들의 여행은 지금처럼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진 못했을 것이다.
선비 한 사람이 다른 지방에 있는 친지 또는 지인을 방문한다고 가정했을 경우, 그는 말 또는 노새 또는 가마 등의 이동 수단을 이용했을 것이며, 많은 경우 그를 수행하는 하인과 마부 등이 동행했을 것이다. 이런 경우 이 선비가 한양에 있는 자신의 집을 떠나 다른 지방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그를 맞이하는 것은 그 시대의 관문들이었을 것이다.


그런 의미로, 톨게이트나 인터체인지 등을 보면 일단 마음이 설레는지도 모르겠다.

'다른' 지역에 왔다는 조금은 미묘한 느낌.
자동차로 고작 몇 시간 달려 왔을 뿐인데도 느낄 수 있는, 이질적인 공기의 내음.






오래도록, 아주 많이 오고 싶었던 곳 :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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